[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는 IFA 2011에서 스마트TV 풀 라인업을 공개하며 유럽을 적극 공략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초슬림 베젤이 적용된 D8000시리즈, D7000시리즈 D6500시리즈 스마트TV를 비롯해 LED TV, LCD TV, PDP TV 등 19인치부터 60인치까지 TV 전라인업을 유럽 고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기존 라인업에 60인치 D8000시리즈 스마트TV가 더해졌으며, 유럽 시장에 적합한 풍부한 맞춤형 콘텐츠를 대폭 추가해, 900개 이상의 TV 앱스를 제공하는 등 유럽고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1인치 더큰 화면을 제공하는 PDP TV, 위성방송 튜너 내장모델, 화이트 컬러의 스페셜 모델 등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들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마트TV 체험존, 3D 멀티스크린 등에서는 스마트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TV의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음악, 스포츠, 방송 등의 VOD 뿐만 아니라 검색, 스카이프 영상통화와 같은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3D 멀티스크린에서는 초슬림 베젤 디자인의 55인치 D7000시리즈 50대로 구성한 500인치(1,270cm) 화면으로 즐기는 3D 영상으로 삼성 3D TV의 뛰어난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다.
풀HD 화질로 3D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TV와 함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사운드 플러스 기능이 강화된 홈시어터 시스템 등으로 더욱 생생하고 현실감있는 3D 경험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NX시리즈를 포함한 디지털 카메라, 아이펑션(i-Function) 렌즈군과 물, 모레, 먼지, 충격 등에도 촬영이 가능한 캠코더 등 다양한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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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