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이제 모바일서도 네이버 백과사전 서비스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www.naver.com)가 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도 양질의 전문 정보들을 보다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백과사전 서비스인 ‘지식사전’을 모바일에 최적화시켜 제공키로 했다.
이번 최적화로 네이버 이용자들은 60만여 건에 이르는 방대한 백과사전 DB를 모바일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네이버는 앞으로도 ‘지식사전' 내 양질의 DB를 지속적으로 추가함으로써 웹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이용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재 네이버 ‘지식사전’에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를 비롯해 한국사전연구사, 국립국악원, 농촌진흥청, 국립특수교육원 등에서 제공하는 깊이 있는 백과 DB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에게 보다 깊이 있고 정제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전문기관과의 제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네이버는 이번 ‘지식사전’ 모바일 최적화 작업을 시작으로, 이달 말 ‘문학’, ‘미술’, ‘포토’, ‘클래식’ 등 인터넷에서 만나기 어려운 양질의 생활문화형 콘텐츠를 시리즈로 제공하는‘네이버 캐스트’역시 모바일에 최적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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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