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국제약품과 평화산업이 휠체어 사업이 부각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일 오전 9시 27분 현재 국제약품과 평화산업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태다. 국제약품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휠체어 사업이 ‘노인복지’ 테마와 연관된다는 내용이 증권 관련 게시판 등을 통해 퍼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약품은 자회사 케이제이케어를 통해 휠체어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평화산업은 장애인이나 노인층 전동휠체어 등에 적용할 수 있는 1인용 자율주행로봇을 개발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7월 평화산업은 레보·모터웰·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과 함께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 R&D사업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옴니휠을 장착한 1인용 자율주행로봇을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노인용 기저귀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모나리자도 이날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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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