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CJ오쇼핑은 양준혁의 '전복 한우 갈비찜'을 오는 5일 오후 7시 35분에 독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양준혁은 평소 스태미너식으로 즐겨먹던 전복과 KBS 1박 2일에서 직접 소개한 바 있는 대구의 명물 동인동 찜갈비를 조화시켜 최고의 보양식 전복 한우 갈비찜을 직접 개발해 론칭하게 됐다.
기존에 홈쇼핑에서 판매되던 제품들과는 달리 엄선된 국내산 한우갈비만 100% 사용해 만들었다. 또한 국내산 전복과 의성 마늘, 청도 대추 등 모든 주요 부재료를 국내산으로만 사용했다.
가격은 6만 9990원이며 500g 6팩을 냉동 배송한다. 양준혁은 금번 판매의 수익금 중 일부를 양준혁 야구재단의 이름으로 사회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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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