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카타르항공은 스카이트랙스의 ‘2011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이코노미 클래스 최대 25%, 비즈니스 클래스 최대 15%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단 3일간만 판매되는 초특가 항공권은 다음달 10일부터 2012년 3월 31일 사이 일정으로 예약 가능하며 모든 여정은 2012년 3월31일까지 마쳐야 한다.
카타르항공 마케팅팀 박은실 차장은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5성 항공사의 우수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여행 계획이 있는 고객이 있다면 예약을 서둘러 달라”고 밝혔다.
앞서 카타르항공은 항공서비스 관련 영국 컨설팅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실시한 ‘2011 올해의 항공사’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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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