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유럽 은행권들에 대한 대규모 자본 증자가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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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유럽은행감독청(EBA)은 30일(현지시간) 이메일 성명을 통해 "대규모 자본증자가 시급하지는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어 EBA는 "최근 실시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로 보아 은행들의 자본이 강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이는 이들 은행들이 부정적인 거시경제적 시나리오도 충분히 견딜 수 있다는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다만 "소버린 국채 위기가 계속된다면 EU 은행들이 직면할 도전은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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