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프레시웨이가 고객사가 운영하는 대형마트나 휴게소 음식점의 자체 위생점검을 지원하고, 고객사의 식품안전에 관한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고객사와 동반 성장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매년 설과 추석이 되면 대형마트 및 휴게소 직원식당을 이용하는 인원이 늘기 때문에 보통 한 달 전부터 직원식당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추석부터는 고객사가 원할 경우 대형마트나 휴게소 내 푸드코트의 위생 지도·점검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김동현 CJ프레시웨이 식품위생연구원은 "오랜 기간 축적된 단체급식장 위생점검 노하우를 바탕으로 쉽게 고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 즉석에서 개선시키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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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