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농심은 지난 26일, 카레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직영6호점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점'과 가맹3호점 홍대 '와이즈파크점'을 동시에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디큐브시티점은 실평수 133㎡(40평)에 좌석 수 58석의 규모로 디큐브시티 지하 2층 디큐브 푸드테마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1, 2호선이 만나는 신도림역과 바로 연결돼 있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와 함께 코코이찌방야 와이즈파크점은 가맹 3호점으로서 와이즈파크 5층 전문식당가에 99㎡(30평)에 좌석 수 46석의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 위치해 있다.
김성환 농심 카레레스토랑 추진팀 팀장은 "코코이찌방야는 신도림 및 홍대지역에서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맛의 명소가 될 것이다"며 "수년 내에 서부 중심상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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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이찌방야 신도림점 ▲홍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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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