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무아마르 카다피와 전투를 벌인 리비아 특공대는 지난 24일 트리폴리의 한 민가를 급습해 카다피를 발견, 쓰러진 그를 거의 붙잡을 뻔 했으나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프랑스 주간지 '파리마치(Paris Match)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리마치는 아랍국가와 리비아 반군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한 기관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전하고, 이 기관은 카다피가 아직 리비아 수도에 숨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알렸다.
프랑스는 나토의 리비아 반군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영국 국방장관은 25일 나토가 카다피와 그의 아들을 붙잡기 위한 작전에 정보와 협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프랑스와 영국 그리고 카타르 등 아랍 동맹국들이 트리폴리에서 반군의 특수부대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를 파견한 것으로 보고 있다.
[NewsPim]김사헌 기자(herra79@newspim.com)
파리마치는 아랍국가와 리비아 반군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한 기관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전하고, 이 기관은 카다피가 아직 리비아 수도에 숨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알렸다.
프랑스는 나토의 리비아 반군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영국 국방장관은 25일 나토가 카다피와 그의 아들을 붙잡기 위한 작전에 정보와 협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프랑스와 영국 그리고 카타르 등 아랍 동맹국들이 트리폴리에서 반군의 특수부대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를 파견한 것으로 보고 있다.
[NewsPim]김사헌 기자(herra7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