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버지니아 지역에 23일(뉴욕시간) 오후 1시 50분 경 진도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워싱턴지역의 건물이 흔들렸으며, 의사당 건물과 펜타곤 등 주요 건물이 바로 소개됐다.
미 지질조사소(USGS)는 이번 지진의 진앙지가 버지니아의 샤로테빌과 리치몬드 사이라고 밝혔다.
워싱턴DC의 소방당국은 지진이후 트위터를 통해 많은 보고가 있었지만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는 아직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지진 소식이 월가로 전해지자 국채 가격이 일시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증시는 상승폭을 줄이기는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 페이스를 찾아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이번 지진으로 워싱턴지역의 건물이 흔들렸으며, 의사당 건물과 펜타곤 등 주요 건물이 바로 소개됐다.
미 지질조사소(USGS)는 이번 지진의 진앙지가 버지니아의 샤로테빌과 리치몬드 사이라고 밝혔다.
워싱턴DC의 소방당국은 지진이후 트위터를 통해 많은 보고가 있었지만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는 아직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지진 소식이 월가로 전해지자 국채 가격이 일시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증시는 상승폭을 줄이기는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 페이스를 찾아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