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 동해안 중부 지역의 제조업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의 8월 종합제조업지수가 -10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월인 7월의 -1, 그리고 6월의 3에 비해 크게 악화된 수치다.
신규 주문과 선적지수가 크게 후퇴하면서 전체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주 발표된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도 큰 폭으로 후퇴, 미국의 경기회복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리치먼드연준 제조업지수는 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웨스트버지니아 지역의 제조업경기 흐름을 측정하는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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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이는 직전월인 7월의 -1, 그리고 6월의 3에 비해 크게 악화된 수치다.
신규 주문과 선적지수가 크게 후퇴하면서 전체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주 발표된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도 큰 폭으로 후퇴, 미국의 경기회복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리치먼드연준 제조업지수는 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웨스트버지니아 지역의 제조업경기 흐름을 측정하는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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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