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대상 청정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 71종 340만 세트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해 66종 240만 세트에 비해 5종 100만 세트 가량 늘어난 물량이다.
올해 추석은 집중폭우로 인해 과일류 등의 가격이 크게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3만~5만 원대의 중저가 가공식품류 선물세트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상 청정원은 홍초와 고급유, 캔햄, 맛선생, 참기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청정원 세트를 비롯해 국민음료로 자리 잡은 마시는 홍초, 신안 천일염, 유기농 고급쌀 한 알의 약속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또한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매년 명절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청정원 종합선물세트는 올해 특히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지식경제부 주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홍초와 고급유, 웰빙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한 자연조미료 맛선생, 저염 캔햄 신제품 우리팜 델리 등으로 실속있게 구성됐다. 참빛고운 포도씨유 500ml 2개, 홍초 석류 500ml 1개, 홍초 복분자 500ml 1개, 우리팜 델리 190g 5개, 맛선생 한우 95g 1개, 맛선생 해물 95g1개로 구성된 ‘청정원 1호’가 4만 4900원이다. 참빛고운 카놀라유 500ml 2개, 홍초 석류 500ml 1개, 우리팜 115g 4개, 우리팜 델리 190g 3개로 구성된 ‘청정원 3호’가 3만 4900원이다.
그 외 ‘마시는 홍초’ 석류 900ml 1개, 복분자 900ml 1개, 블루베리 900ml 1개로 구성된 ‘홍초 1호’가 2만 9500원이며, 석류 900ml 1개와 복분자 900ml 1개로 구성된 ‘홍초 2호’가 2만원이다.
이밖에 대상 건강기능식품사업부 대상웰라이프도 추석을 맞아 홍삼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팽화홍삼농축액과 발효홍삼농축액을 함유한 ‘홍삼기력골드’(50ml*20포)가 4만 2000원, 발효홍삼농축액과 녹용발효농축액을 함유한 ‘발효홍삼 녹용겔’(20ml*60포)이 10만원, ‘깊은산 산삼배양근’(20ml*30병)이 12만원이다.
추석 기간 중에는 정가보다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된다. 또한 선물용으로 적합한 기존의 홍삼제품인 홍의보감도 20%~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