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첫 선
[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가 내달 13일 개막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신형 콘셉트카 ‘KED-8(프로젝트명)’의 외관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KED-8은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다. 앞모습의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도입해 기아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고급스럽고 세련된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앞모습을 비롯해 옆모습은 절제된 선으로 표현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에너지와 속도감이 느껴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고유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아낸 콘셉트카 KED-8은 강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진보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KED-8의 성능 및 제원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08/19/20110819000058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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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