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닥시장에서 스타지수선물과 스타지수선물 스프레드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CB)가 발동됐다. 전날에 이어 올 들어 네 번째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오전 9시 6분부터 5분간 스타지수선물과 스타지수선물스프레드 거래를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후 거래가 재개되면서 10분간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 거래가 진행됐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스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9.99% 급락한 1378.00을 기록 중이다.
서킷브레이커는 스타지수선물의 약정가격이 기준가격보다 6% 이상 낮고, 선물중단 이론가격보다 3% 이상 낮은 상태가 동시에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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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