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우량주 지수인 S&P500 지수는 낮은 주가수익비율(PER)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이 연초에 비해 상승한 가운데 올해를 마감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블랙록의 수석 증권 전략가 밥 돌이 말했다.
돌은 17일(뉴욕시간) 방송과의 대담을 통해 "우리는 현재 주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올해를 마감힐 수 있을 것이며, 아마도 올해 초 수준보다도 높은 1250선 위까지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