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11번가는 이달 말까지 반려동물 전문기업 ‘이리온’의 프리미엄 서비스 체험단 모집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리온’은 동물병원을 비롯해 애완견, 고양이를 위한 전용 호텔, 미용실 등을 갖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이다.
17일부터 31일까지 11번가 이벤트를 통해 신청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이리온의 반려동물 전용 호텔이나 미용실을 체험할 수 있는 ‘VIP 스페셜 패스권’을 증정한다. 또 다른 11명에게는 반려동물의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VVIP 스페셜 패스’ 등을 준다.
‘VIP 스페셜 패스’에 당첨되면 ‘호텔 1박 체험권’과 ‘미용 1회 체험권' 중 원하는 서비스 한 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VVIP 스페셜 패스’에 당첨되면 첨단 장비와 시설,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이리온 동물 의료원에서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내과, 일반 외과를 비롯해 비만관리 및 행동 개선 클리닉, 고양이 전문 클리닉, 줄기세포 클리닉 등 특수 의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9월 7일, 11번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여행, 출장 등으로 집에 홀로 남겨질 반려동물로 인해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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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