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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8.15~8.19)

기사입력 : 2011년08월16일 08:20

최종수정 : 2011년08월16일 08:20

[뉴스핌 Newspim] 2011년 8월 셋째 주 (8.15~8.19) 국내 주요 경제·금융 (증권포함) 일정입니다.

◆8월 15일(월)

재정부 박재완 장관, 광복절 기념식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지식경제부, 2011년 7월 전력판매량·전력시장 거래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관계부처 합동 동반성장 현장 실태조사 결과 발표 (오전 11시)
한국거래소, KRX행복재단 홈페이지 공식 오픈 (정오)
한은 김중수 총재, 몽골중앙은행 방문 (8.13~8.16, 몽골 울란바토르)
            
◆8월 16일(화)

한국거래소, 2011년 상장법인 특허취득 공시현황 (오전 6시)
정부, 을지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비상금융합동점검회의 (오전 8시30분)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지식경제부, 국제금융위기에 따른 수출동향점검회의 개최 (오전 11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요 금융지주회사 회장 간담회 (오전 11시, 은행연합회관)
한화증권, 증권사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여신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통계청, 2011년 상반기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OECD 금융교육국제네트워크(INFE)의 자문이사회에 신규 가입 (정오)
지식경제부, 무역점검회의 (오후 3시, 다산실)
기획재정부, 최근 국채시장 동향 및 평가 (배포시)
한국은행, 김중수 한은 총재, 몽골중앙은행 방문후 귀국 (배포시)

◆8월 17일(수)

금융위원회, 신용정보 관련 개정법규시행 (오전 6시)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비상금융합동점검회의 (오전 8시30분)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지경위 결산 종합정책질의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박재완 장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10시30분, 중앙청사)
지경부 최중경 장관, 지식경제위원회 (오전 11시, 국회)
지경부 김정관 2차관, 지경위 결산정책질의 (오전 11시, 국회)
지식경제부, 장기 액화천연가스 도입계약 체결 승인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중소기업 인력 유출 방지방안 - 경제정책 조정회의 안건 (오전 11시30분)
KDI 포커스, '근로연령층의 빈곤증가에 대응한 정책과제' (정오)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자금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금융감독원, 2011년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현황 (정오)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반기 실적분석 (정오)
한국거래소, 3월/9월결산법인 분기 실적분석 (정오)
한국거래소, 파생상품 R&D센터 설립추진위원회 개최 (정오)
한은 이광준 부총재보, 제1회 전국 대학생 경제금융캠프 강연 (오후 3시, 한국거래소)
지경부 최중경 장관, 에너지의 날 (오후 8시20분, 서울시청광장)
기획재정부, 제20차 경제정책조정회의 (배포시)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오찬간담회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연금복권 바로알기 (배포시)
한국은행, SVAR(structural VAR)를 이용한 거시·금융 기간구조 모형 분석(금융경제연구 제466호) (배포시)

◆8월 18일(목)

금융감독원, 6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오전 6시)
지경부 김정관 2차관, WGC 2018 유치위원회 (오전 8시,르네상스호텔)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비상금융합동점검회의 (오전 8시30분)
기획재정부, 한·미 FTA 국내보완대책 (오전 9시)
재정부 류성걸 2차관, 재정위 경제소위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지경부 법안 소위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원회, G20/FSB 금융규제개혁 추진현황 및 시사점 브리핑(이상제 상임위원)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자동차 연비표시방식 개선, 연비등급 판정기준 강화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부처 홈페이지 새단장 (오전 11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FTA 국내대책위원회 (정오)
한국은행, 2011년 7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보험계약내용 변경시 알아두면 유익한 사항 안내 (정오)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실적과 주가등락 (정오)
한국거래소, 다문화가정 통합지원을 위한 대교문화재단과 업무협약체결 (정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정무위원회 (오후 2시, 국회)
기획재정부, 2011년 유엔미래보고서 주요 내용 및 시사점 (배포시)
기획재정부, 이탈리아, 스페인의 재정위기 원인 및 최근 동향 (배포시)
기획재정부, 전통한옥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기여 (문화부 공동 보도)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1-33호> (배포시)
금융투자협, 2011년 1분기 세계펀드시장 동향 (배포시)
금융투자협, 투교협 월례특강 개최 안내 (배포시)

◆8월 19일(금)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비상금융합동점검회의 (오전 8시30분)
한은 김중수 총재,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 개회사 (오전 9시, 1별관 8층 강당)
정부, 차관회의 (오전 10시, 중앙청사)
재정부 박재완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 (오전 10시, 중앙청사)
통계청, 2011년 2/4분기 가계동향 (오전 10시 브리핑,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지경위 결산 종합정책질의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김정관 2차관, 지경위 결산소위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류성걸 2차관, 우수국고채전문딜러 시상식 (정오, 팔레스호텔)
기획재정부, 2011년 2/4분기 가계동향 분석 (정오)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정부, 을지국무회의 (오후 4시, 국무회의실)
기획재정부, 2011년 상반기 우수PD 시상 및 간담회 (오후 4시)
한은 총재,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 시상식 (오후 5시20분, 1별관 8층 강당)
기획재정부, 2010년도 표준산업별 공공-민간 임금비교 (배포시)
기획재정부,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 (미정)
한국은행, '2011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 개최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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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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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이재명은 누구?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흙수저' 출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1964년 12월 22일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성장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공단에서 5년간 '소년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검정고시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력을 취득했고, 중앙대학교 법학과에 장학생으로 진학해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시 변호사로서 산업재해 피해자,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소송을 맡았다. 성남시립의료원 설립 운동과 지역사회 부정부패 고발 등 시민운동을 주도하며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정치의 필요성을 느껴 2006년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성남시장 선거에 처음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당선됐다.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무상교복, 청년배당, 시립의료원 설립 등 복지 정책을 도입하고 재정개혁을 추진했다. 특히 2015년에는 국내 최초로 기본소득 개념을 도입한 '청년배당' 정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 마련된 개표방송 야외무대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5.06.04 pangbin@newspim.com  이후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로 선출돼 2021년 10월 25일까지 재임하며, 경기도 전역으로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재정 건전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중 추진한 복지·개혁 정책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끌었다. 2022년 8월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전당대회에서 77.8%의 득표율로 당대표로 선출됐다. 앞서 2021년 민주당 경선에서 50.29%의 득표율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확정됐으나,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0.73%p 차이로 낙선했다. 이후 21대 대선 경선에서는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이라는 신드롬을 형성하며 지지를 모았다. 그는 정치 경력 전반에서 가족과 관련된 논란으로 주목받았다.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아들의 도박 및 성적 게시글 논란, 친형 강제입원 논란 등 가족 문제는 꾸준히 제기됐다. 국회에서는 그의 체포동의안이 2023년 9월 21일 가결됐고, 위증교사, 대장동, 백현동 개발 등과 관련한 사법적 절차가 이어졌다. 관련 사건들에 대해서는 일부 무죄 판결이나 불기소 결정이 내려졌고, 일부 사건은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 대통령은 민생, 복지, 공정, 민주주의 등 위기 극복을 국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출생기본소득, 사립대 등록금 완화, 남북관계 개선 등 공약을 통해 민생경제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아울러 경제 불평등 해소,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균형 발전 등 정책 과제를 강조하며 취임 초 국정 운영의 기조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25.06.02 mironj19@newspim.com 이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 경력과 맞닿아 있는 경제적 약자 정책을 통해 복지와 공정에 방점을 찍었다. 실용, 미래비전을 강조하며 청년층의 일자리, 자산 형성, 주거 안정,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공약 이행을 위한 재원 확보와 정책 추진은 앞으로 국정 운영에서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정치 경력 외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가족과의 갈등, 어린 시절의 경제적 어려움 등을 수차례 언급했다. 그는 과거를 돌아보며 가족 간 갈등과 빈곤을 극복하는 과정을 개인적으로 중요한 계기로 설명해 왔다. 이러한 개인사와 정치 경력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요소로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그는 취임 초기 국정 과제를 중심으로 업무를 준비할 전망이다. 출생기본소득, 사립대 등록금 완화, 남북관계 개선 등 공약 이행에 따른 정책 결정과 추진, 재정 부담 문제 등이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가족과 관련된 논란, 사법 리스크 등은 앞으로도 정치적 논쟁의 한 축으로 계속 제기될 것으로 관측된다. 그의 당선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대표적인 '흙수저' 출신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이 대통령 출신과 정치 경력, 복지·개혁 중심의 정책 기조는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꼽히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는 취임 초기 공약 이행과 동시에 정치적 신뢰와 국민통합 과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parksj@newspim.com 2025-06-0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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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9.42 김문수 41.15 이준석 8.34%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최종 승리를 확정지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일 오전 발표한 개표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총 1728만7513표(득표율 49.42%)를 얻어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1439만5639표(41.15%)를 기록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약 220만 표로 벌어졌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291만7523표(8.34%)를 득표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34만4150표(0.98%),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3만5791표(0.10%)를 각각 얻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 마련된 개표방송 야외무대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6.04 pangbin@newspim.com 이재명 후보는 호남권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광주(84.77%), 전남(85.87%), 전북(82.65%)에서 80%를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전체 승리를 견인했다.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수도권에서도 우위를 보였는데, 서울에서는 47.13%, 인천에서는 51.67%를 기록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52.20%의 득표율로 과반을 확보해 승리를 굳혔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대구(67.62%), 경북(66.87%), 경남(51.99%) 등 영남권에서 강세를 보이며 지지 기반을 결집했다. 부산에서도 51.39%를 득표해 이재명 후보(40.14%)를 앞섰으나, 수도권과 호남에서의 열세를 극복하지는 못했다. 이준석 후보는 세종(9.89%), 제주(8.83%), 대전(9.76%) 등에서 두 자릿수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았다. 권영국 후보는 노동과 진보정치의 메시지를 내세웠지만 1% 미만의 득표율에 그쳤고, 무소속 송진호 후보도 상징적 득표에 머물렀다. 이번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79.42%로 집계됐다. 전체 선거인 수는 4439만1871명이며, 투표자 수는 3523만6497명, 유효투표수는 3498만616표, 무효표는 25만5881표였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오전 중으로 최종 당선인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parksj@newspim.com 2025-06-0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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