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화요일 파리에서 회동하여 유로존 채무위기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나 유로 공동채권 즉, 유로본드의 발행 문제는 다루지 않을 전망이다.
독일 정부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독일 정부는 이미 유로본드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여러번 언급해 왔으며, 이러한 이유로 내일 회동에서도 유로본드 문제는 다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