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오는 16일부터 내달 7일까지 '추석 선물 특선 모음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음전에는 '그린푸드 한가위 사과 배 선물세트' 등 청과세트 8종, 고려 홍삼정 등 건강식품 8종, 생활용품 15종 등 총 109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가격은 최근 추석 고물가에 대비해 2만원대에서 10만원까지의 실속상품 위주로 구성했다. 그린푸드 한가위 사과 배 세트 (사과 6입, 배 6입) 6만 2000원~7만 2000원, 홍삼순액도 시중가보다 25%정도 저렴한 4만 3000원에 판매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리테일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현대그린푸드의 유통 강점을 살려 상품의 대량구매를 통해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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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