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진짜는 맛있다' 주제로 영화배우 원빈을 앞세운 이미지 광고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고객에게 건강한 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뚜레쥬르의 모습이 전 세계 소외 아동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원빈의 모습과 대구를 이루며 뚜레쥬르의 '진정성'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라고 뚜레쥬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뚜레쥬르는 이번 광고와 함께 유니세프와 협약을 맺었던 '마음나눔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마음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고객은 마음빵 3종 구매 영수증을 뚜레쥬르 홈페이지 내 캠페인 페이지에 등록 하거나, 캠페인 페이지에 자주 출석하고 캠페인을 친구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함으로써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꾸준히 활동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원빈의 마음과, 고객에게 가장 좋은 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뚜레쥬르의 모습을 '진정성'이라는 키워드로 함께 광고에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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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