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홈플러스는 말복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원기회복 보양식 할인전'을 열고 생닭, 전복, 장어 등 다양한 보양식을 최대 45% 싸게 판다고 11일 밝혔다.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은 말복 삼계탕용 생닭(500g이상) 10만 마리 물량을 준비해 마리당 정상가보다 40% 싼 318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17일까지 항균작용 등에 약효가 탁월한 한약재 황금을 넣은 사료로 키운 황금닭 9호(850g/팩)와 생닭(700g/마리)이 각각 30% 할인된 5380원, 4180원, 삼계탕재료모음(팩) 2580원, 황기(봉) 3580원, 깐밤(200g/팩) 3980원, 건대추(400g/봉) 4980원 등 삼계탕용 재료를 싸게 마련했다.
이와 함께 활전복(대 3마리)과 흰다리새우(4마리)가 각각 45% 할인된 1만원, 1000원이며, 훈제 바다장어(5마리) 5980원, 해동낙지(100g) 2980원, 안심한우 양지국거리(100g) 3680원 등 다양한 보양식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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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