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 간 본점, 강남점, 인천점, 센텀시티 등 전국 9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정상가격 대비 최대 30% 이상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우·선어 5%, 청과 10%, 곶감·건과·굴비 10~20%, 건강식품·차류 등은 30%이상 등 총 100여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예약판매 기간에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배송서비스도 운영한다.
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25만원 와규후레쉬 비프특호를 10% 할인된 22만 5000원에, 30만원 참 굴비 3호를 10% 할인된 27만원에, 10만원 고랭지곶감 2호를 20% 할인된 8만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식품 담당 이종묵 상무는 “예년보다 추석일자가 앞당겨 지면서 추석 선물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색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예약 구매를 통해 신세계백화점의 품격과 할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차별화 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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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