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동원F&B가 외국인과 기관의 뭉칫돈이 몰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11시45분 현재 동원F&B는 전 거래일대비 6.88(4300원) 오른 6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대투와 키움, 솔로몬, 미래 등 국내 창구 골고루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동원F&B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거래량이 10만주 이상 거래되고 있다.
이는 평상시 하루 거래량이 5000~7000주 수준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20배 가깝게 거래가 터지면 이틀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장에선 음식료업종인 동원F&B는 내수주로서 원재료의 해외 의존도가 높고 외화부채가 많아서 환율하락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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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