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몽헌 회장 8주기 추모행사 거행
현 회장은 4일 고 정몽헌 전 회장의 8주기를 맞아 하남시 창우리 선영을 찾은 자리에서 금강산 사업재개에 대한 의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사업재개를 위한 방부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까지 없다”고 했으며, 이날 현대아산 임직원들의 방북에 대해서는 “추모하러 가는 것”이라고만 했다.
현 회장은 이날 맏딸인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 노영돈 현대로지엠 사장,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 이기승 현대유앤아이 사장 등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선영을 찾아 추모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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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