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서 ‘신공덕 I'PARK(아이파크)’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잔여물량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방식으로 추가 계약을 실시한다. 추가 계약에 앞서 오전에는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 마포구 공덩독 14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공덕 6구역을 재개발한 신공덕 아이파크는 지하 4층, 지상 12층~18층 높이 전용면적 59~114㎡ 4개동 195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 중 80%이상이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마포구 공덕오거리 인근에 위치해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을 이용할 수 있고 마포대교와 강변북로 등과도 인접해 여의도, 강남 등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효창공원과 효창운동장이 가깝고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세브란스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70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공급되며 114㎡ 타입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2) 3454-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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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덕 아이파크 59㎡타입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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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