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서울 구의동 강변 테크노마트 건물의 천장 일부가 붕괴됐다.
3일 테크노마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반쯤 건물 10층에 위치한 GGV 영화관 근처 공용공간에서 천장 마감재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업체 관계자는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과 CGV 관계자가 원인 파악을 위해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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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