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차량을 대상으로 고객의 안전 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폭우로 인해 차량의 침수 피해를 입은 혼다의 전 차종이 대상이며,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차량진단장비를 통한 엔진, 미션, 전기 장치 등 10개 항목의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엔진룸과 차량 하체 스팀 청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기존 차량의 침수 피해로 인한 혼다의 차량 재구매 시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구입 혜택에 더해 100만원 상당의 정비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고객센터(T. 080-360-0505) 및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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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