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 1.5L 페트를 출시해 가정과 오피스가의 대용량 제품 수요층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립톤 아이스티 제품은 그동안 복숭아맛(245ml 캔, 340ml 캔, 450ml 페트), 레몬맛(340ml 캔),레드티(340ml 캔) 등 3가지맛 소용량 제품만 운영돼 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주말 대형마트에서 시음회를 열어 가정 소비와 오피스가의 소비를 촉진시키는 등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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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