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세계는 신규점포 개점 및 확장으로 높은 실적 개선 전망이 나왔다.
3일 KB투자증권 이소용 연구원은 “신세계의 7월 동일점포 성장률은 13.4%로 경쟁사 대비 호조세를 지속 중”이라며 “이는 2007년에 본점 구관과 경기점, 2009년에 센텀시티점, 영등포점을 개점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회사는 신규점포 비중이 높아 백화점 동일점포 성장률이 제일 높다”며 “하지만, 현재 백화점 업체 중 가장 저평가됐다”고 설명했다.
KB투자증권은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신세계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가를 38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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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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