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상품 대비 납입보험료 절감 효과
[뉴스핌=송의준 기자] AIA생명(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은 국내 고객들의 충분한 보장자산 마련에 일조하겠다는 의지 아래 더 강화된 버전의 변액종신보험 ‘(무)AIA 우리가족 변액종신보험’을 1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가장의 갑작스런 조기 사망위험과 암, 심장마비, 뇌질환 같은 중대 질병 발생 시 가족이 직면할 재정적 위험으로부터 사전 대비함은 물론 노후 대비를 위한 수익적 측면까지 모두 고려한 상품이다. 경제주체로 활동하며 은퇴 후 삶의 대비가 철저히 필요한 30~60세 사이의 가장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유사 상품들과 비교해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납입 보험료로 변액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고객지향적 관점에서 결정된 합리적 구매가격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종신보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고객들이 앞으로 보장자산의 가치를 인식하고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AIA생명의 책임감이 반영된 결과다.
또 일정한 월 급여금을 보장하는 (무)수입보장특약 부가가 가능해, 가장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대출상환 등 사후정리에 사용하고, 나머지 월 급여금은 매월 최소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상품은 10년납으로만 가입이 가능해 월 보험료 부담이 다소 높았으나 이번에 20년납과 전기납으로 가입이 가능하게 돼 가입 장벽이 낮아졌다. 예를 들어, 35세 남자가 주계약 1억 원, 60세만기 수입보장특약 2억 원 가입 후 45세 사망 시, 사망보험금 1억 원과 함께 매월 200만원씩 15년간 총 3억 6000만원의 생활비가 가족에게 지급된다.
여기에 중대 질병에 대한 보장도 강화됐다. 한국인의 3대 중대 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험료 인상 걱정 없는 비갱신형 특약으로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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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