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천왕지구의 전용면적 84㎡ 229가구를 오는 26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지난 4월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후 부적격 당첨취소,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가구이다.
전매제한기간은 최초로 주택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며, 다만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898만~975만원이며 발코니 확장금액은 144만원이다.
분양대금(분양가격, 발코니 확장금액)은 계약금 20%와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80%를 납부하면 된다. 문의: 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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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