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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주류는 20일 최장수 국산와인 ‘마주앙’의 300㎖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주앙’ 300㎖는 지난해 리뉴얼한 750㎖ 제품과 원액과 패키지는 동일하고 용량만 기존대비 반 이상 줄여 5000원 미만의 가격대로 출시하는 제품이다.
롯데주류는 리뉴얼 후, ‘마주앙’에 대한 소비자들의 향수와 관심으로 상반기까지의 매출이 전년 대비 15% 정도 신장하고,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2인 가족이나 싱글족 등을 위한 저용량 와인도 필요해 제품 구색을 확대하게 됐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40년 가까이 ‘마주앙’이라는 우리 와인을 사랑해준 고객성원에 보답하고, 한 두 잔의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300㎖ 용량 제품을 기획했다”며 “출시를 기념해 대형마트 등에서 시음회를 비롯해 증정품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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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