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은 국제퇴계학회, 충남대 한자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제23차 퇴계학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15일부터 16일까지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및 인문관에서 송용호 충남대학교 총장, 이용태 국제퇴계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비정신과 퇴계학’이란 주제로 열린다.
학술회의 기간 동안 국내외 학자들의 논문 25편이 발표되며 유교문화권 교수들 뿐 아니라 미국 하버드대 등 서구권 교수들도 참가해 토론을 펼친다.
환영사 중인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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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