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나라셀라는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여름, 보양식과 함께 곁들이면 좋은 와인 몇선을 소개했다.
나라셀라는 14일 삼계탕에 어울리는 슈렘스버그 블랑 드 누아를 추천했다. 이 와인은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슈렘스버그 블랑 드 누아는 복숭아와 살구, 딸기와 오렌지 등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또한 원기회복에 좋은 장어구이에는 그랑 마레농 루즈가 제격이다. 야생 딸기향과 게피, 생강 등 향신료 향이 어우러져있는 것이 특징으로 장어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이와 함께 보양식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민어회에는 윌리엄 페브르 그랑크뤼 '레 끌로'를 추천한다. 이 와인은 흰 과일과 꽃, 스파이시한 향이 조화를 이루는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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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