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버거킹은 신제품 '하와이안 버거'를 출시하며, 개그맨 유세윤을 모델로 기용한 TV-CF를 케이블 방송을 통해 14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유세윤이 금방이라도 바캉스를 떠날 것 같은 옷차림으로 하와이에서 맛보던 버거를 맛보기 위해 하와이를 찾아 헤매다 버거킹에서 그 맛을 발견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한 오리배를 타고 하와이로 가는 길을 묻는 첫 장면부터 눈길을 끄는 이번 광고는 유세윤만의 재치 있는 입담과 거침없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하와이안 버거는 불에 직접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매콤달콤한 스파이시 BBQ 소스와 파인애플과 양상추, 토마토 등 다양한 재료가 담긴 버거다.
버거킹 측은 "UV 활동을 하며 코믹한 이미지와 의리 넘치는 인간적인 이미지 모두를 어필하는 유세윤이야 말로 버거킹에 가장 어울리는 모델이며, 유세윤의 광고를 통해 활기 넘치는 버거킹의 이미지를 어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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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