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보르기니서울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가야르도 라인업의 스페셜 모델인 가야르도 LP550-2 트리콜로레(Tricolore)를 선보이고 있다.
세가지 색을 의미하는 ‘트리콜로레(Tricolore, 영어로 Tricolor)’라는 모델명과 같이 내·외관은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레드, 화이트, 그린의 세가지 색으로 디자인을 강조했다.
10기통 5.2ℓ급 엔진을 탑재해 최고속도는 시속 320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9초만에 주파하는 괴력을 갖췄다. 최고출력 560마력/8000rpm, 최대토크는 55.06kg·m/6500rpm. <사진=김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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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