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는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강등 검토 경고와 관련해서도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민주당 관계자의 전언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하고, 또 이번 논의 자리에서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무디스의 발표는 국채발행 한도를 확대하는 것 뿐 아니라 연방적자를 줄일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란 의견을 제출했다는 점도 함께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herra7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