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SC제일은행 지주회사)는 '리버풀FC와 함께하는 K리그 유소년 축구 캠프'를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리그 유소년 축구발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구 캠프에는 K리그 각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U-12)팀 중 참가를 희망한 13개 구단(수원, 제주, 포항 제외)에서 각 1명의 유망주가 선발돼 총 13명이 참가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브랜드·스폰서십 팀 크리스토퍼 도미터(Christopher Domitter) 상무는 “유소년 축구 유망주들에게 리버풀FC 아시아 투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캠프는 스탠다드차타드의 4가지 사회공헌활동 테마인 환경, 어린이, 교육, 보건 가운데 어린이와 교육이라는 테마가 조화를 이룬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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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