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슈넬생명과학이 레미케이드(관절염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허가소식에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슈넬생명과학은 레미케이드(관절염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허가를 받아 임상1상 시험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러한 소식에 힘입어 슈넬생명과학 주가는 이 시각 현재 7%이상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슈넬생명과학은 식약청으로부터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GS071’에 대한 임상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힌 상태다. 7월 시작될 예정인 ‘GS071’ 임상1상 시험은 18세 이상의 활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의 안전성과 체내 약물동태를 평가해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케이드와 비교하는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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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