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삼성전자는 6월 삼성 스마트TV 구매고객 중 2000쌍을 초청해 지난 주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시봉 친구들' 콘서트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세시봉 친구들' 콘서트 현장에 스마트TV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또 스마트TV의 대 화면으로 무료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프 체험존, 3D 콘텐츠를 관람하는 3D 체험존 등을 운영했다.
어머니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직장인 이선혜(여, 31세)씨는 "어머니가 세시봉 음악을 너무 좋아하셔서 콘서트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삼성 스마트TV가 마련한 이번 고객 초청 이벤트 덕분에 오랜만에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부모님 세대의 음악들은 잘 모르고 있었지만 삼성 스마트TV 체험존에서 미리 음악정보도 알아보고 들어볼 수도 있어서 훨씬 알찬 공연 관람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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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