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의 2차 양적완화 종료가 펀드 흐름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아버딘 자산운용(Aberdeen Asset Management)의 마틴 길버트 CEO는 28일(현지시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6월말로 미국의 2차 양적완화 조치가 종료되더라도 펀드 흐름은 완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투자자들이 새로운 투자처로 자국통화펀드(local currency funds)에 관심을 가지도록 조언했다.
길버트 CEO는 "QE2 종료가 (펀드 흐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는 생각지 않는다"고 말하고 "투자자들이 글로벌 신흥시장에 계속 관심을 갖고 있어 완만한 펀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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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아버딘 자산운용(Aberdeen Asset Management)의 마틴 길버트 CEO는 28일(현지시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6월말로 미국의 2차 양적완화 조치가 종료되더라도 펀드 흐름은 완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투자자들이 새로운 투자처로 자국통화펀드(local currency funds)에 관심을 가지도록 조언했다.
길버트 CEO는 "QE2 종료가 (펀드 흐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는 생각지 않는다"고 말하고 "투자자들이 글로벌 신흥시장에 계속 관심을 갖고 있어 완만한 펀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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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