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사장 김상국)는 ‘스마트 오피스’ 시대를 맞아 상계동 본사에서 숯불구이전문점 '강강술래', 일식당 ‘스시유’, 다이닝&바 ‘청담동48번지’, 헤어샵 ‘작은차이’ 각 점장 및 임원 30명에게 신형 아이패드2를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측은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고객 불만이나 요청 등을 수렴해 반영하는 한편 전사적 또는 각 매장별로 SNS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및 가격행사를 전개해 나가는 등 고객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이패드2 사용법에 대한 기본 교육과 함께 최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의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최근 새롭게 리뉴얼 해 선보인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각 직급별로 나눠져 있던 카페를 하나로 통합해 내부 임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이달 초 열린 임원 워크숍에서 보다 진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혁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선 태블릿 PC를 지급키로 결정했다”며 “신속한 의사결정 및 업무효율성 증대를 통해 외식업계 선두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강술래는 이날 태블릿PC를 받은 30명의 임원 외에도 추후 중간 관리자급까지 지급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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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