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미약품은 대한중소병원협의회와 공동 제정한 제5회 한미중소병원상에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보영 이사장은 독거노인, 장애우 등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과 토요일 진료 등 의료 소비자 편익을 고려한 병원 경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사장, 한국의료재단 연합회장 등을 맡아 의료발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김남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영지원실장 ▲이선희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이상섭 후생신문 편집국장 ▲김명원 병원신문 기자가 제 5회 한미중소병원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며 올해 시상식은 22일 서울시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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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