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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협 기자] SK건설(대표 윤석경)은 강남구 역삼동의 개나리 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개나리 SK VIEW’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개나리 SK VIEW는 지하2층~지상25층 3개동, 전용면적 84~127㎡ 총 240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84㎡ 48가구, 127㎡ 16가구 총 64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가구별로 3㎡가량의 지하창고와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개나리 SK VIEW는 테헤란로에 위치했으며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이 약 200m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 아울러 강남 8학군에 속해 주변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삼릉공원·코엑스·LG아트센터 등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고 인근에 대형마트,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했다.
단지 내 견본주택이 마련됐으며 오는 24일부터 26까지 개방한다. 입주는 2012년 8월 말 예정이다. 문의: 02)508-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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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