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무더위에 맞춰 썸머 코스메틱 페어, 장마철 레인 부츠, 바캉스 수영복 행사 등 여름 상품을 대대적으로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한 ‘썸머 코스메틱 행사’를 진행하면서 화장품 20만원이상 고객에 한해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이번 코스메틱 행사는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줄 UV 스킨케어 제품과 휴가철 메이크업을 위한 다양한 세트상품들이 준비됐다.
브랜드별로 세트상품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바비브라운은 12만원이상 구매시 여행용 3종을, 비오템은 15만원이상 구매시 여행용 6종과 바캉스 모자를, 클라란스에서는 18만원이상 구매시 여행용 5종과 파우치, 바캉스 백을 증정한다.
또 장마철에 레인부츠로 컬러풀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는 레인부츠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 본점에서는 오는 17일에 수영복 시즌 매장을 오픈한다. 아레나, 엘르, 스피도, 레노마 등 유명 브랜드 수영복을 1만 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수영복 시즌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17~19일에는 1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음료권도 증정하고 18일 오후 3시, 5시에는 신관 스카이파크에서 수영복 패션쇼도 진행한다.
한편, 17일 부터는 본격적인 브랜드 세일이 시작되는데 그 중 일년에 단 2번만 특별히 진행되는 명품세일도 진행된다.
돌체앤가바나, 엠포리오아르마니, 셀린느, DKNY, 막스마라, 트리니티, 발렌티노, 지방시, 분더샵 등이 30%, 비비안웨스트우드, 끌로에, 폴스미스, 에스까다, 에트로, 가 20~30% 세일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바나나리퍼블릭, 갭, 빈폴진, 헤지스, 헨리코튼 등이 30% 시즌 오프에 돌입한다.
그 외 여름 패션상품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신세계강남점 5층 신관 이벤트홀에서는 17일부터 23일까지 게스, 캘빈클라인, 버커루, 리바이스 등이 참여하는 여름 티셔츠&데님 기획전이 진행되고 동일기간에 6층 남성복 행사장에서는 킨록앤더슨, 다반 남성 쿨비즈 룩 제안전이 펼쳐진다.
여성의류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디자이너 부틱 여름상품전이 진행된다. 박항치, 이상봉, 신장경, 김영주, 최연옥 등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재킷, 블라우스, 원피스 등 여름 상품들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9층 이벤트홀에서는 19일까지 명품 테이블웨어 초대전이 진행된다. 얼마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영국 황실 로열웨딩 테이블 웨어부터 프랑스, 덴마크 황실 테이블 웨어까지 전통과 품위를 갖춘 최고 수준의 테이블웨어가 펼쳐진다.
신세계 영등포점에서도 17일부터 19까지 당일 신세계카드(포인트, 씨티, 삼성)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영등포점에서도 여름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다.
A관 1층 행사장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캘빈클라인, 에스까다 등 명품 선글라스 균일가전이 펼쳐지고 영고객들을 위해 캘빈클라인 CK ONE 데님 1+1 이벤트가 오는 30일까지 A관 지하 2층에서 진행된다. 또한 리바이스에서는 7월 1일까지 헌 청바지를 가지고 가면 매장 내 청바지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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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