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오는 10일 부산시 동래구 인근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명륜 아이파크' 아파트 1041가구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뜨거운 청약광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부산시 동래구 명륜 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명륜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8층, 20개동 공급면적 기준 39㎡~191㎡ 총 1409가구로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한 90㎡~191㎡ 104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특히 전체 분양가구 가운데 60%이상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재개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일반분양 비율이 74%로 높아 청약자들의 선택의 폭이 다양해 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 동래향교를 사이에 두고 1단지와 2단지로 구분되는 '명륜 아이파크'의 일반분양 물량은 1단지 공급면적 90㎡(전용면적 62㎡, 구 27형), 115A㎡(전용면적 84㎡, 구 35A형), 116B㎡(전용면적 84㎡, 구 35B형), 115C㎡(전용면적 84㎡, 구 35C형), 143A㎡(전용면적 110㎡, 구 43A형), 143B㎡(전용면적 109㎡, 구 43B형), 142C㎡(전용면적 110㎡, 구 43C형), 159A㎡(전용면적 126㎡, 구 48A형), 159B㎡(전용면적 126㎡, 구 48B형), 176㎡(전용면적 136㎡, 구 53형), 191㎡(전용면적 151㎡, 구 58형)이다.
2단지 115A(㎡전용면적 84㎡, 구 34A형), 115B㎡(전용면적 84㎡, 구 34B형), 146㎡(전용면적 109㎡, 구 44형) 등 총 14가지 주택형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특히 공급면적 90㎡의 경우 소형평형에도 불구하고 3베이 구조에 방 3개로 설계됐으며 안방 전용 드레스룸과 화장실이 갖춰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2단지의 경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115㎡(전용 84㎡)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전용면적 109~110㎡의 경우 4베이 구조에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춰 거실과 이웃한 두개의 방 사이 모두 가변형 벽체가 적용,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 인근에 다양한 문화재를 비롯해 사적이 위치했으며 동래읍성의 북장대, 인생문, 영보단 등을 복원한 명륜공원과 부산지하철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을 비롯해 1호선 명륜역과 4호선 수안역 등 트리플 역세권으로 최상의 교통여건을 확보했다.
또한 원동IC와 중앙로 등을 통해 시내외로 이동이 수월하고 동래구청,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부산은행 이용이 가능하고 오는 2014년 동래역 복합환승센터와 더불어 멀티플렉스, 아이스링크, 피트니스 센터, 쇼핑몰, 병원 등이 잇따라 들어설 예정이다.
학군으로는 단지 인근에 명륜초, 동래중, 중앙여고, 동래고를 비롯해 유명 사설 학원들까지 고루 갖춰져 있어 최상의 교육여건이 보장된다.
현대산업개발 양금석 남부지사장은 "명륜동은 기본적으로 입지가 매우 뛰어나 주거환경이 검증된 곳"이라며"주변 개발호재까지 겹쳐 아이파크 분양소식에 해운대 등 동래구 외 거주자들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명륜 아이파크 입주는 오는 2013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3호선 거제역 인근에 10일 개관 예정이다. 문의: 051-851-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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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최근 뜨거운 청약광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부산시 동래구 명륜 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명륜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8층, 20개동 공급면적 기준 39㎡~191㎡ 총 1409가구로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한 90㎡~191㎡ 104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특히 전체 분양가구 가운데 60%이상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재개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일반분양 비율이 74%로 높아 청약자들의 선택의 폭이 다양해 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 동래향교를 사이에 두고 1단지와 2단지로 구분되는 '명륜 아이파크'의 일반분양 물량은 1단지 공급면적 90㎡(전용면적 62㎡, 구 27형), 115A㎡(전용면적 84㎡, 구 35A형), 116B㎡(전용면적 84㎡, 구 35B형), 115C㎡(전용면적 84㎡, 구 35C형), 143A㎡(전용면적 110㎡, 구 43A형), 143B㎡(전용면적 109㎡, 구 43B형), 142C㎡(전용면적 110㎡, 구 43C형), 159A㎡(전용면적 126㎡, 구 48A형), 159B㎡(전용면적 126㎡, 구 48B형), 176㎡(전용면적 136㎡, 구 53형), 191㎡(전용면적 151㎡, 구 58형)이다.
2단지 115A(㎡전용면적 84㎡, 구 34A형), 115B㎡(전용면적 84㎡, 구 34B형), 146㎡(전용면적 109㎡, 구 44형) 등 총 14가지 주택형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여기에 2단지의 경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115㎡(전용 84㎡)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전용면적 109~110㎡의 경우 4베이 구조에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춰 거실과 이웃한 두개의 방 사이 모두 가변형 벽체가 적용,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 인근에 다양한 문화재를 비롯해 사적이 위치했으며 동래읍성의 북장대, 인생문, 영보단 등을 복원한 명륜공원과 부산지하철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을 비롯해 1호선 명륜역과 4호선 수안역 등 트리플 역세권으로 최상의 교통여건을 확보했다.
또한 원동IC와 중앙로 등을 통해 시내외로 이동이 수월하고 동래구청,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부산은행 이용이 가능하고 오는 2014년 동래역 복합환승센터와 더불어 멀티플렉스, 아이스링크, 피트니스 센터, 쇼핑몰, 병원 등이 잇따라 들어설 예정이다.
학군으로는 단지 인근에 명륜초, 동래중, 중앙여고, 동래고를 비롯해 유명 사설 학원들까지 고루 갖춰져 있어 최상의 교육여건이 보장된다.
현대산업개발 양금석 남부지사장은 "명륜동은 기본적으로 입지가 매우 뛰어나 주거환경이 검증된 곳"이라며"주변 개발호재까지 겹쳐 아이파크 분양소식에 해운대 등 동래구 외 거주자들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명륜 아이파크 입주는 오는 2013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3호선 거제역 인근에 10일 개관 예정이다. 문의: 051-851-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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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