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사장 김상국)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뮤지컬 ‘잭 더 리퍼’ 공연 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강강술래는 지난 4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시작으로 5월 뮤지컬 ‘엄마를 부탁해’ 관람 등의 이벤트를 실시해왔다. 이벤트가 거듭될 수록 응모자들의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는 평가다.
4월 이벤트 응모 당시 20명에 불과하던 신청자가 이달에는 벌써 350여 명까지 늘어났다. 강강술래는 이에 따른 인지도 상승을 넘어 매출효과까지 톡톡히 누리고 있다.
가족단위가 많은 상계점, 신림점, 시흥점은 지난 5월 진행한 ‘엄마를 부탁해’ 응모자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달 진행 하는 ‘잭 더 리퍼’는 젊은 고객층이 많은 청담점, 헤어샵 작은차이, 다이닝 바 청담동48번지 등에서 신청자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숯불구이전문점 강강술래 전 매장, 다이닝 바 청담동48번지, 청담동 헤어&메이크업 '작은차이'에서 사진을 찍어 대표메일로 보내주면 추첨을 통해 잭 더 리퍼 티켓을 증정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유난히도 일찍 찾아온 무더위 덕에 문화가에는 벌써부터 공포와 스릴을 주제로 한 장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즐거운 기분으로 외식도 하고 무더위도 날릴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