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최근 선보인 자사의 신작 디펜스 게임 ‘에르엘워즈’가 T스토어 무료 게임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 게임은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후 줄곧 1위를 고수해 왔던 해외 유명 게임 ‘앵그리버드’를 제쳤다. 게임빌 관계자는 " 에르엘워즈는 출시 후 단숨에 누적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으며 유저들은 평점4.7(5점 만점)을 주며 호평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김진영 팀장은 “신작 ‘에르엘워즈’의 선전은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외 오픈 마켓 시장에서 게임빌이 한국 모바일게임사의 경쟁력을 입증한 계기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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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