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휠라코리아가 사흘 만에 반등하며 주가 8만원을 회복했다.
3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날보다 3400원(4.39%) 오른 8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한금융투자와 대우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휠라코리아에 대해 해외시장 공략이 적극적으로 평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박희진 애널리스트는 "국내 법인의 경우 타 의류 업체 대비 다소 느린 실적 개선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 중국과 같은 해외 시장에의 적극적인 공략은 긍정적"이라며 "현 주가 수준에서는 충분한 상승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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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