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베니건스, 똑똑한 전자메뉴판 '각광'
베니건스는 베니건스의 전자 메뉴판이 최근 IT 전시회 '월드IT쇼 2011'와 '2011 디지털 포럼'에서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주에 개최된 '2011 디지털 포럼'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전자 메뉴판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주문하기' 버튼을 눌러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를 받아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베니건스의 전자메뉴판은 애플의 태블릿PC인 아이패드로 고객에게 다양한 음식 사진과 함께 음식의 재료와 특이점 등에 대한 설명을 보여주고 직접 주문까지 가능한 신개념 서비스다.
베니건스는 현재, 업계 최초로 베니건스 더 키친 롯데 강남점에서 전자메뉴판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곧 아이패드 2를 활용한 전자메뉴판을 더 키친 일산 웨스턴돔점에도 대거 입점할 예정으로 사용을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베니건스 관계자는 "최신 기기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고객들은 물론, 만화영화 동영상 등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단위 고객에게까지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업계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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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